▲ 궁플란트치과_브라이트스마일 치료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안혜경 기자 = 사람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시간 단 3초. 3초 만에 상대방에 대한 외모, 느낌, 성격 등 거의 모든 것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미(美)의 기준이 바뀌면서 실제로 남성들이 여성을 볼 때 이목구비가 예쁜 사람보다 미소가 매력적인 사람에게 더 끌리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미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얀 치아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20대 초반, 미소가 매력적이란 얘기를 항상 들었던 조은주(28세)씨는 최근 20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매일 아침 거울을 통해 보는 자신의 누런 치아 때문에 자신감은 없어진지 오래고, 아침마다 화장할 때 나오는 건 한 숨뿐이요, 그로 인해 받는 것은 스트레스뿐이다.
 
위의 조씨의 경우처럼 예전에는 하얀 치아였지만 지금은 누런 치아로 고민하고 있는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익숙해지는 커피, 녹차, 콜라 등 색소가 치아에 착색 되는 기호식품들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누구나 한번쯤 치아미백에 대해 고민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치아미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어 선뜻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안정성과 확실한 효과면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미백치료는 단순히 치아만을 하얗게 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색상을 밝게 하여 자신 있는 미소를 되찾아 주고 소독효과를 통한 잇몸과 치아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를 증명하듯 치아성형이라고도 불리는 ‘브라이트 스마일 치아 미백 시술’의 인기가 뜨겁다.
 

▲ 궁플란트치과_브라이트 스마일     © 이뉴스투데이

브라이트 스마일은 국내 최초로 한국식약청(KFDA)심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치아미백 전문 의약품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100만명 이상 환자들의 임상결과를 통해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었다.
 
브라이트스마일 시술법은 간단하다. 우선 치아에 브라이트 스마일(미백젤)을 바른 뒤 브라이트스마일 특수광선을 쬔다. 20분 후 기존 미백젤을 제거하고 다시 새로운 미백젤을 바른 후 브라이트 특수광선을 쬔다. 이 과정을 총 3회 반복하게 되며 치아미백에 걸리는 총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이다. 기존 치아미백술은 6개월~1년 정도 미백효과가 유지되는데 비해 브라이트 스마일 치아미백술은 1년~2년 정도 미백효과가 유지된다.
 
또 브라이트스마일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효과적인 면이다. 브라이트스마일 공식인증 종로센터 궁플란트치과 최우환 원장은 “사람의 자연치아 색은 보통 16단계로 나뉘는데, 기존 일반 미백시술은 보통 15일 간격으로 월 2회 정도 병원을 내원해 치료하면 16단계 중 4단계 정도만 밝아지지만 ‘브라이트 스마일(Brite Smile)’은 1회만으로 1시간이면 최고 9단계까지 치아색이 밝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전처럼 병원을 자주 내원한다는 불편함이 없어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 있는 시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관리도 치료만큼 중요하다. 브라이트스마일 시술 후 각종 외부 요인들로 치아가 다시 누렇게 변하게 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커피나 색이 짙은 음료수, 흡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궁플란트치과 최우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