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은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항상 1위를 차지한다. 가지런한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은 예전 도너츠 광고에서도 볼 수 있듯 자신감 속에서 매력이 느껴진다. 몇 년이 흐른 지금도 이병헌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연예인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이와 같이 하얀 치아는 단정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주는 한편 매력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덕분에 티 나지 않게 자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성형수술을 대신할 하나의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니즈에 맞춰 아름다운 치아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치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종로에 위치한 궁플란트치과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궁플란트치과에서도 개인별 치아미백 맞춤 프로그램를 통해 환자에게 아름다운 치아를 선사하고 있다. 그 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치아 미백 시술이 바로 ‘브라이트스마일’이다.

브라이트 스마일(Brite smile) 시술법은 우선 치아에 골고루 브라이트 스마일(미백젤)을 바른 뒤 치아에 특수광선을 쬔다. 특수 광선으로 열이 다소 발생하지만 빛이 강하지 않고, 자외선도 없어 피부와 치아에 손상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 미백젤을 20분 만에 제거하고 새로 치아에 브라이트 스마일(미백젤)을 바른다. 이 과정을 총3회 반복하게 되며 치아미백에 걸리는 총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이다.

브라이트 스마일 젤에는 과산화수소뿐 아니라 치아에 영양을 주는 글리세린과 순수 미네랄워터 등이 함유돼 있어 치아 미백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치아의 탈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의 미백 치료와 달리 번거롭지 않고 효과가 확실한 것이 브라이트 스마일의 최대의 강점이다. 안정성 또한 국내에서 6년간의 한국식약청(KFDA)심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치아미백 전문 의약품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백만명 이상 환자들의 임상결과를 통해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었다.

궁플란트치과 최우환 원장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자연치아 색은 16단계로 나뉘는데 기존 일반 미백시술은 보통 15일 간격으로 월 2회 정도 병원을 내원해 치료하면 16단계 중 4단계까지만 밝아지지만 ‘브라이트 스마일(Brite Smile)’은 1회만으로 1시간이면 최대 8단계까지 치아색이 밝아진다”며 “또 병원을 자주 내원한다는 불편함이 없어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있는 시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운 치아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하얀 치아‘다. 시간과 돈을 투자한 만큼 시술 후 관리도 하얀 치아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브라이트 스마일 시술 직후 24시간 전에 치아 표면의 단백질이 충분히 생성되기 전에 커피나 색이 짙은 음료수, 흡연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관리를 잘하면 치아미백효과도 1년~2년 정도 유지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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